철학과 학생의 개발자 도전기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본문
현직자의 조언
학교에서 현직자의 직무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네이버, 카카오 등 유명한 IT기업 개발자들에게 질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통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개발자 커리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이유는 다음 세 가지로 정리된다.
1. 내 노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포트폴리오)
2.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재능 기부)
3. 공부한 것과 생각한 것을 글로 정리할 수 있다. (글쓰기 훈련)
앞으로의 계획
나는 현재 피로그래밍이라는 웹개발동아리에서 17기로 활동중이다. 이번 주 토요일 아이디어 발표가 끝나면
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내 아이디어가 세상에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는 것이다. (물론 선정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설레는 마음이 든다.
블로그의 첫 포스팅 주제로 팀 프로젝트 과정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미숙하겠지만 프로젝트 과정에서 느낀 점과 고민들을 잘 기록하면 훗날 프로젝트에 관한 기억들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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