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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MOCO 모각코를 위한 웹서비스 01 - 팀 결성

Younghun 2022. 8. 3. 00:29

아이디어 발표회

'피로그래밍'이라는 웹 개발 동아리에서 한 달간의 교육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제 최종 아이디어 5개를 선정해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종 아이디어 발표는 저번주 토요일 연세대학교에서 했다. 아쉽게도 내가 발표한 아이디어는 선정되지 못했다. 그러나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인 MOCO 팀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MOCO 팀 결성

첫번째 회의는 신촌에서 대면으로 진행했다. 팀원은 나를 포함해서 총 5명으로 다들 성실하고 능력 좋은 분들이다. 팀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좋은 팀원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아리를 통해 검증된 팀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회의에서 MOCO 아이디어에 대한 질문과 의견 제안을 통해 웹 서비스 기능을 구체화하였다. 역할도 분담하고 다음 일정도 확정했다.

 

5명 중 1명은 디자인, 2명은 프론트엔드, 2명은 백엔드 파트로 나누었고 나는 백엔드 파트이다. 앞으로의 프로젝트가 기대된다.

 

협업 툴

팀원 간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총 3가지 툴을 사용하기로 했다.

- 슬랙

- 피그잼

- 노션

 

슬랙으로 팀원들과 온라인 소통을 한다. 회의 때는 피그잼을 통해 실시간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노션으로 회의내용을 정리한다. 일정 관리나 To do 리스트도 노션을 통해 관리한다.

피그잼 회의중

위 이미지는 피그잼으로 회의록을 실시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일정

수요일날 백엔드 팀은 ERD 모델을 짜보고 목요일날 전체 회의를 통해 프론트엔드 팀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기획 단계가 마무리 되면 바로 개발에 들어갈 것 같다.